안녕하세요? 지난 10월 31일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한 팀입니다.(인천 영흥도 화가의 마을 펜션 주인)
여행에서 돌아온 후 이것저것 하다보니, 조금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부모님 칠순을 맞아 가족 모두 제주도 여행하고,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을 실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18명의 대가족이 움직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12살부터 3살짜리 애들이 7명이나 있었으니, 통제도 잘 안되고, 시끄럽고, 정신없고.....

실장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신부 화장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칠순을 맞은 저희 엄마께서 50대 후반으로 보이게 해주셨어요.
화장이 참 세련되고 화사해서 저희들도 놀랐어요. 
저희 아빠도 새신랑처럼 얼마나 귀엽게(^^) 보이시던지...

실장님께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고르는데 애먹었답니다.
사실, 아무거나 인화해도 될 정도로 멋있는 사진이었어요.

앞의 숫자는 사이즈이고 ( )안은 사진 번호입니다.

11 x 14(495)
8 x 10(461)
5 x 7(419)

가족 사진 8 x 10(413)
8 x 10(473)

실장님, 건강하시고,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