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포유는 제주도 웨딩촬영 서비스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10년전과 같은 날!!
리마인딩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신랑은 그냥 가족촬영인줄 알고 갔지요~
2명에서 4명이 된 가족은 쑥스럽지만 재미있게 촬영을 했지요~
분위기 잘 이끌어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말썽꾸러기 7살 아들, 열 아들 안부러운 8살 딸 잘 달래주시며 기분 맞춰주시며 재밌게 촬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헤어와 메이크업에 이어 8살 딸 아이 헤어와 메이크업 이쁘게 해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여러종류의 드레스 이것저것 골라주시며 저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찾아주시고, 드레스에 맞게 헤어 수정도 센스있게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단독촬영이라 여유있게.. 우리 식구에 분위기에 맞게 촬영해서 좋았어요~
분위기 있는 벽나로와 따뜻한 커피도 감사했구요~
시종일관 추울까봐 걱정하시며 무릎담요 이리저리 옮겨주시며 신경써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기억에 남을 10주년 기념 촬영이였습니다.
할까말까 고민하고, 살찐 모습 이상할까봐 참 걱정도 많이 했는데.. 잘 했다 싶어요^^
주위에 누군가 리마인딩 한다 하면 소개 많이 해드릴께요~~~
그리고 쭈욱~~ 이어가세요~~ 20주년에도 찾아뵐꼐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