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참 많이 흘렀어요 ...^^ 촬영날은 8원14일이였는데 오늘이 9월 5일이여요~
결혼식이 10월25일이다보니 준비할것이 많아서 미루다미루다 어제 사장님께서 자상하시게도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서둘러야겠다싶어 하루빨리 올려봅니다 ^^

사이즈 순서대로 올립니다~~

부모님 1. 8952 (아버님 얼굴 뽀샤시, 부모님 살짝 갸름하니 이쁘게 포&49406부탁드려요)

2. 9153 (얼굴만 살짝 매끄럽게 해주시고 아버님 뽀샤시)

3. 8974 ( 응달진 얼굴을 환하게 해주세요~) 이쪽배경을 참 좋아하시는데 사진들이 아버님께서 눈감긴것뿐이네요 ㅋㅋ

저희 1. 9035 (밝게 음영진걸 모를정도로 얼굴또렷 환하게 해주시고, 나무 짤려도 됩니다 왼쪽중심으로 사람위주로 가로액자로 만들어주세요)

2. 9125 (얼굴매끄럽게 표현해주세요)

3. 8985 (센스있게 짤라서 인하해주시면 됩니다 ^^)

가족사진

9070 (신부 오르쪽 팔뚝 얄쌍하게 만들어주세여~ 신랑도요~ 얼굴도 가름하게 ㅎㅎ 어머님 아버님도 살짝만 다이어트 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너무너무 뜻깊은 추억이었습니다,
다시봐도 그때 기분이 세록세록 올라오며 입가에 미소가 다시 지네요 ^^
여행에 하일라이트의 순간이였습니다~~ 
날이 더운데도 두사장님께서 미소 잃지 않고 저희의 촬영에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가게 되면 꼭 다시 촬영을 하려해요~~ 다음엔 여러장소를 이용해서 앨범에 도전하겠씁니다.
그때도 환한 미소로 맞이해줄 사장님이 그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