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이용후기

포유는 제주도 웨딩촬영 서비스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Thanks a lot ( 이용 후기 사진 셀렉)

안녕하세요. 

7월 30일 오후, 마지막 타임으로 웨딩촬영한 커플이에요.

후기와 사진셀렉이 너무 늦어 죄송 해요. 


이용 후기. 


예약한 시간 보다 약 30분 가량 늦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신 실장님과 사진 작가 겸 사장님 감사 드려요.

저는 혼자 셀카를 찍는 거 조차 많이 어색해 하는 예비 신부 랍니다. 웨딩 사진 촬영도 하기 싫다 거부 했지만 남자 친구의 적극적인 설득 (?) 끝에, 
휴가와 더불어 웨딩 사진을 찍게 됐어요. 드레스도 1벌로 선택 했고, 찍는 시간도 가장 짧은 코스로 정했어요. 

저 보다 일찍 결혼한 동생이 작품 하나 남기겠다고 8시간 동안 그 많은 드레스를 갈아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입에 경련이 올 정도로 많이 웃는 걸 이미 봤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시작 할 때 부터 긴장을 했어요. 그리고 만약 사진 작가님이 웃지 않는 저를 보고 닥달 할 까봐도 걱정이였구여. 

하지만 우려와 달리 제가 멋쩍게 웃건, 웃긴 포즈를 짓던지, 모든 부분을 좋다, 잘한다 표현을 해 주신 작가님 덕분에 
나중에 다 찍은 후, 사진을 봤을 때, 중간이 지난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 속에 저와, 제 남자 친구를 보았어요.

저는 무엇보다, 배경과 옷 메이크업을 떠나 작가님과 실장님이 예비 신랑 신부를 편하게 이끌어주며 자연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게끔 도와주는 실력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에게 일 평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남겨 주신 두 분께 너무 감ㅅㅏ 드려요.

그리고!! 메이크업 해주신 예쁜 실장님~@

감사 합니다. 무겁거나 진한 화장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제 스타일에 맞춰서 간결하고 얼굴선을 잘 살려 주신 거 같아요.
무엇보다 메이크업은 남자친구가 너무 만족스러워 해서 저도 뿌듯 했답니다. 


아쉬웠던 부분?

네 있습니다. 제가 모기를 잘 물리는 체질인데 대부분 실외 촬영이다 보니 실장님이 모기 퇴치제를 챙겨 주심에도 불구하고 .
너무 많이!! 물렸어요. 

모기 많이 물리시는 분들은 본인이 직접 챙기면서 계속적으로 몸에 퇴치제 뿌리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더 큰 욕심이지만, 풀 숲에는 모기향을 챙겨 주신다면? 더욱 배려 받는다는 느낌이 들을 거 같아요.




사진 셀렉 @@

액자 3226

사진 3115 3293

앨범 3083 3086 3124 3141 3143 3172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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