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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포유는 제주도 웨딩촬영 서비스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투어웨딩촬영 중국에서 올림

중국에선 춘절(구정)에 10일간 넘게 명절휴가를 보낼수 있어서 신랑과 함께 제주도 투어웨팅을 나섰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한국에 있는 친구 통해 예약금 입금하고 사장님 말씀대로 아무 다른 준비없이 진짜 몸만 제주도에 왔답니다. 

호텔도 알아보고 구경거리도 미리 알아 봐야 했었는데, 투어 웨딩이라고 해서 다 사장님께 맡겨 버린 셈이죠. 걍 믿고...

그 믿음 헛되지 않았더라구요.
전망 좋은 해변가로 펜션 잡아 주고, 웨팅 촬영 있은 다음 날에도 친절히 중문까지 차로 태워 주셨어요. 가이드 없이도 사장님 덕분에 저흰 5박6일 자유여행 잘 하고 왔어요. 

드레스 촬영도 하루에 거쳐 7,8군데 코스를 마치고, 
메이크업 해주시는 실장님 역시 날렵하고 능란한 솜씨로 제 맘에 쏙드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만들어 주셨어요. 골라 주신 드레스들 너무나 맘에 들었구요. 중국에서 결혼식 할때 실장님 보쌈해 가고 싶어요~~

저의 신랑은 한국어를 전혀 모르거든요. 그럼에도 사장님과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놀랍죠. 제 통역없이도 둘이 척척 바디랭귀지로 멋진 컷을 만들어 냈어요. 

막 끝날 무렵엔 안개도 끼고 날씨고 추워져서 저는 그만 찍어도 될것 같다고 했거든요. 사장님께서 이대로 가면 후회할거라며 다른 곳 몇군데 더 다녀왔어요. 사진 나온 다음에 보니까, 더 다녀온 그 사진들도 너무 이쁜거 있죠. 걍 싫다고 하면 일찍 마무리돼서 앗싸 좋다 하시지 않고 진심으로 좋은 그림을 위해, 그리고 진짜로 고객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주시는 사장님께 감동 받았어요. 

저희 신랑두 중국에선 느낄수 없는 친철함에 한국을 너무너무 사랑하게 되었다는.. ㅎㅎㅎ

지금은 저희 사진 포샵하시느라 바쁘실 사장님께~
포유웨딩 대박 나세요~

중국 대련에서 
샤론 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