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이용후기

포유는 제주도 웨딩촬영 서비스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소박해보이면서 우리들만을 위한 예식~

누구에게 보여주기식인 예식, 허례허식을 싫어한 저희 부부~

우리들만의 예식을 하고자 맘을 먹고 있었을때.

제주도에서 웨딩이 생각났지만(이효리 때문이였던듯해요^^)
막상 제주도에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웨딩플레너를 알아보고 소개시켜주신 웨딩포유~

작지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단아한 느낌에 아름다운 홀도 너무 맘에 들었구요
우리들만의 예식을 원한 저희 부부에게도 딱인 생각이 들어. 바로 오케이 하고..

서울에 사는 저희기에 양가가족분들과 친한 친구 한명씩. 딱10명이서 치른 예식이였어요.

모든 예식이 모르는 엄마친구분들과 아빠친구분들. 그리고....
너도 왔으니 나도 가야지 하며 어쩔수 없이 와서 앉아 축하해주던 사람들이 간혹. 계시는 
그런 쑥스럽고. 불편한 예식이 아니고. 

정말 우리 가족들만의 파티같은.? 너무나도 편한 예식이였어요.
3월달의 예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날씨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바람도 시원하단 생각을하며.
소박하지만. 예쁘게. 편하게. 우리들만의 추억이었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사진도 편하게 찍을수 있고.
원하는건. 다~~ 해볼수 있는. 정말 저희가 원하던 그런 소중한 사람들과의 예식이였어요.


그리고 나서의 1박2일의 제주도 여행~

지금생각해도 후회없는 예식이였네요.

친절하신. 실장님.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아참. 뿌린돈이 아까운 생각에. 고민을 저희도 살짝 했었는데요... 친한지인은 다 챙겨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