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촬영하게된 예비신랑입니다^^

저희커플은 원래 사진을 잘 찍기 싫어하는 편이어서 웨딩촬영 막상할려고 하니 굉장히 힘들거 같았고 어떻게 촬영이 될지 막막했는데~

사장님과 실장님께서 너무나 편안하게 잘 대해주셨고, 촬영내내 어색하지 않게끔 포즈도 잘 잡아주시고 분위기도 만들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잘 찍었습니다.

가격도 처음에 너무 싸서 사진을 얼마찍지 않고 그냥 대충해주시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사장님께서 우리가 나중에 더 원하는 포즈도 찍어주시고,

많은 원본사진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메이크업, 헤어 세팅도 실장님께서 예쁘게 원하는대로 더 신경써주셔서 좋았습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웨딩촬영은 정말 여느 커플들과는 다른 더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더울때에 고생하신 사장님, 실장님 감사합니다~



액자 11x14 (6365)
8x10 (6303)
5x7 (6271)
(6255) 나머지 하나 크기는 잘몰라서 하나 더 추가로 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